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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작가파일 > 작가 프로필 >아이작 아시모프
아이작 아시모프

 원명 Issac Asimov
 1920년 러시아 페트로비치 출생
 1923년 미국으로 이주
 1938년 친구들과 '미래인 과학문학협회' 결성
 미국 컬럼비아대학 화학 박사 수료
 보스턴 대학 부교수 재직
 1951년 '파운데이션 시리즈' 첫 작인 <파운데이션 Foundation> 출간
 1957년 '로봇' 시리즈의 <벌거벗은 태양 The Naked Sun>출간
 1965년 '파운데이션 3부작'이 휴고상 특별상 Best All Time Series 수상
 1973년 <신들 자신 The God Themselves>으로 휴고상 및 네뷸러상 수상
 1974년 단편집 <흑거미 클럽> 발표
 1977년 「아시모프의 SF 매거진」창간, 편집 담당
 1989년 <네메시스 Nemesis> 출간
 1992년 <골드>로 휴고상 중편부문 수상, 작고
저자 홈페이지 : http://www.asimovonline.com/
저자 Email :

20세기 최고의 과학소설가이자 교양과학 저술가. 러시아에서 태어났으나, 3세 때 미국으로 온 가족이 이주해, 뉴욕의 컬럼비아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다. 28세 때 박사학위를 획득하고 보스턴대학 교수를 지냈으나, 집필에 전념하기 위해 교수직을 그만 뒀다.

아시모프는 약 50년 동안 460여 권의 책을 써냈다. 특히 <파운데이션> 시리즈와 <로봇>시리즈, <네메시스> 등이 유명하다. 아시모프는 과학소설로 일가를 이뤘을 뿐 아니라, 과학교양서에서도 소설가로서의 필치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쉽고 흥미진진한 과학 안내서를 만들어 냈다.

과학의 어느 특정 분야에 한정되지 않는 그의 해박한 지식과 이를 체계적으로 종합할 수 있는 능력은 그의 책을 무한한 과학적 영감과 상상력의 보고로 만들었다.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록 복잡화, 복합화된 현대 과학이 대중에게 조금이라도 친숙하게 이해되었다면, 그 공의 상당부분은 아시모프에게 있다고 할 정도로 현대과학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

1952년 4월 19일, 골드와 나는 Galaxy지에 연재할 새 소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로봇 장편소설을 제안했다. 나는 고개를 세차게 내저었다. 지금까지 내가 만든 로봇은 겨우 단편소설감일 뿐, 로봇을 소재로 장편소설을 쓰는 데는 영 자신이 없았다.

골드가 말했다.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로봇이 인간의 일을 떠맡는, 인구가 과밀한 세계를 그려보면 어떻겠습니까?" 나는 이렇게 말했다.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또 그렇게 무거운 사회학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것도 별로 내키지 않는 일이고요."

"당신 방식대로 하는 겁니다. 당신은 추리물을 좋아하지요? 그러니까 그런 세계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것을 가정하는 겁니다. 탐정 하나가 로봇의 도움을 받아가며 사건을 해결합니다. 만일 탐정이 해결하지 못하면 로봇이 탐정을 대신해서 그 일을 처리하고요."

그 말은 내 가슴에 불을 지폈다. 캠벨은 공상과학추리물은 그 자체로 모순을 담고 있다고 말하곤 했다. 즉 탐정은 진보된 기술을 이용하여 공평하지 않은 방법으로 어려움을 돌파하고, 독자들은 그에 속아넘어가게 된다는 논지였다.

나는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고전적인 추리물의 성격을 띤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그것은 독자들을 속이지 않으면서도 진정한 과학추리소설의 범주에 속하는 그런 작품이어야 했다. 그 작품은 <강철도시>(The Caves of Steel)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파운데이션 1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최서래.김옥수 옮김/현대정보문화사 펴냄

아이작 아시모프가 22세에 쓰기 시작해 1992년 사망할 때까지 계속 집필한 SF소설. 시리즈 중 <파운데이션 3부작>이라 불리는 <파운데이션(Foundation)>, <파운데이션과 제국(Foundation and Empire>, <제2파운데이션(Second Foundation)>으로 1966년 휴고상을 받았다.

  I, Robot (Paperback) (2004년)
  흑거미 클럽 (2003년)
  로봇과 제국 1 (2002년)
  마니아를 위한 세계 미스터리 걸작선 (2002년)
  마니아를 위한 세계 SF 걸작선 (2002년)
  아시모프의 바이블 (2002년)
  신화 속으로 떠나는 언어 여행 (1999년)
  골드 (1996년)
  아이작 아시모프 SF특강 (1996년)
  나이트 폴 -상 (1995년)
  아이작 아시모프 자서전 2 (1995년)
  바이센테니얼 맨 (1994년)
  외계문명 이야기 (1993년)
  아시모프 로봇 1 (1992년)
  아시모프의 천문학입문: 우주는 여기까지 밝혀졌다 (198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