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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어떤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면 주인공의 이야기만은 아닐 것입니다. 조연들도 같이 그 스토리 안에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한 인물의 이야기만 계속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주인공과 조연들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것이지요."
메이세이 대학교에서 경제학과를 전공하였으나 그의 작품 「Return」이 1982년 소학관 신인 코믹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만화계에 데뷔하였다. 이후 20여년동안 그가 발표한 작품들은 TV판 애니매이션로 제작되어 대중적 인기를 누렸을 뿐 아니라, 동시에 매니아 층으로부터도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탄탄한 스토리와 깔끔한 그림체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서구적인 내용이 많다.
어려서부터 자신은 지극히 현실적이라고 생각했기에 만화가로서의 성공를 꿈꾸기보다는 경제학을 전공했다. 하지만 만화에 관심이 많이 있어서 소학관에 취직해 만화기자 같은 것을 해 보려고 면접을 보러 갔다, 편집자의 눈에 띄어 소학관 주체 공모전에 응모해 수상을 하게 된다. 이후 베트남 퇴역 군인이 전투 인스트럭트로 활약하며 범죄와 협박으로부터 의뢰인들을 보호하는 작품 「파인애플 아미」를 시작으로 호러물의 스피드를 극한까지 밀어 부친 스릴러 만화 「몬스터」를 그리며, 일본 최고의 만화가 중의 한 사람으로 성장하였다.
뛰어난 장면전환 능력과 완벽한 연출을 자랑하는 우라사와 나오키의 작품은 고전적인 면과 현대적인 면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독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너무도 새로운 스타일이 아니면서도, 진부한 과거를 답습하는 스테레오타입의 한계를 극복한 점, 마치 영화의 이미지를 종이에 옮겨 놓은듯한 비주얼한 장면전환 등은 그를 아무리 읽어도 물리지 않는 현대 만화사의 거장으로 우뚝 서게 한다.
단 한 작품. 슬램덩크로 인기작가반열에 오르긴 했지만, 후속권도 꾸준히 사랑받는 타케히코 이노우에 작가님. 휠체어 농구란 소재를 사실적인 그림과 역동적으로 표현해내고 있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웃음과 감동과 가슴 속에 무언가를 남기게 하는 만화를 그리는 타케히코 이노우에 작가님도 최고만화작가에 소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길을 가다 마주친 토막살인 현장에서 호기심이 넘쳤는지 분위기도 싸늘한데 주눅들지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자신감있게 냉정함을 가지고 살해당한 목을 가지고온다 그녀는 이목을 어떻게할까 고민하다 친구인 시미코에게 전화로 모든 사실을털어놓는다. 이두명의 신비한? 친구들은 아버지 서점에들어가 살아있는 목을 사육하는 법이든 책을 가지고와서 본다 아무튼 작가의 상강력이 풍부한 책인것같다. 보고싶으면 책을집적 사서 보자 ㅎㅎ
이번에 12권으로 완결된 마틴 앤 존의 '박희정' 작가를 추천합니다. 수많은 마틴과 존의 사랑 이야기를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펼쳐내는데, 그 스펙트럼이 아주 다양합니다. 때로 애틋하고, 때로 절절하고, 때로 코믹스러운 그들의 이야기. 그 종장의 이야기로 같이 달려가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