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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총 17건의 글이 있습니다.

 
서재바로가기dus2  2010-05-31 21:56
스윙스 파티에 참가하기 위해 두가지 물품을 나눠 보고 싶습니다.

팀버튼의 굴소년의 죽음에 등장했던 톡식보이 장난감과 유효기간 10년이지난 코닥 35mm 슈퍼100 필름과 유효기간지난 여러 필름들을 같이 들고가겠습니다.

누군가의 기억속에 이미지로 남아있을 캐릭터와 10년이 지나 어떤 색을 뽑아 내줄지 모르는 필름을 전함으로써 새로운 빛을 담는 기회가 되는 선순환이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리블랭크의 스위싱 파티의 목표에 전적으로 동의 하며 나가오카 겐메이씨의 강연을 기대하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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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파티에 참가하기 위해 두가지 물품을 나눠 보고 싶습니다.

팀버튼의 굴소년의 죽음에 등장했던 톡식보이 장난감과 유효기간 10년이지난 코닥 35mm 슈퍼100 필름과 유효기간지난 여러 필름들을 같이 들고가겠습니다.

누군가의 기억속에 이미지로 남아있을 캐릭터와 10년이 지나 어떤 색을 뽑아 내줄지 모르는 필름을 전함으로써 새로운 빛을 담는 기회가 되는 선순환이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리블랭크의 스위싱 파티의 목표에 전적으로 동의 하며 나가오카 겐메이씨의 강연을 기대하고있습니다 ^^

 
서재바로가기앙삔  2010-05-31 20:38
나가오카 겐메이 강연이라 생각만해도 떨리고 흥분됩니다. 3권의 책에서 디자이너로써 정말 많은 부분 동감하며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습니다. 책이 아닌 그의 육성을 한국에서 들을 수 있다니...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꼭 주시기 바랍니다. 파티에 가져갈 물건으로 그의 생각처럼 롱라이프 디자인이란 어떤것인지 생각 해 보았습니다, 얼마전 숭인동 풍물시장에서 매입한 세월의 흔적이 있는 우리가 예전에 많이 보았던 흔하지만 심플한 디자인의 실용적인 커피잔을 들고 갈까 합니다. 이런것이 진정한 순환과 교환아닐까요?^^ 누군가가 깨끗하게 사용하고 저에게 온 커피잔을 저 또한 소중히 다루어 이 파티를 통해 다시 다른이에게 잘 넘겨주고싶습니다.
 
서재바로가기goniyoni  2010-05-31 19:06
스위싱나잇 파티 참석 신청합니다.
리블랭크에서 트렌치코트로 만든 작품들을 보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트렌치코트 하나 가져가려 합니다.
또한 어머니께서 칠레에서 공수해오신 악세사리 등도 가져가려합니다.
이야기가 있는 물건들입니다. ㅎㅎ
꼭 뽑아주세요
 
서재바로가기고로케  2010-05-31 15:58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로 있을 때, 매주 공립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글립마켓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한국에 와선 그런 취지의 플리마켓을 매주 토요일마다 찾아다니고 있어요. 바쁜 회사원이지만 금요일 시간도 딱 맞고, 너무 가고 싶네요~! +_+ 도쿄 플리마켓에서 산 남성용 자잘한 체크무늬 바지(여성도 입을 수 있어요)와 트렌치코트 가져갈게요. 꼭 불러주세요. 벌써 파트너도 정해놨답니다~!
 
서재바로가기amooti  2010-05-31 11:47
아프리카에 살다온 사람으로서 '교환과 순환'의 의미에 많은 생각이 드네요.
우간다에서는 일본산 20년은 족히 된 승합차가 도시의 버스로 이용되고,
우리나라산 ㅇㅇ중학교라 적힌 체육복이 한 아이의 외출복으로 탈바꿈 했더군요.
작가님의 좋은 이야기도 듣고 뜻깊고 재미난 행사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
 
서재바로가기메롱  2010-05-30 23:57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괜히 설레보고하네요
저는 사놓고도 잘 안입는 옷이나 가방 같은 것들, 좀 더 찾아봐야겠지만
벌써 몇개 떠오르는 게 있네요ㅎ
 
서재바로가기h0e84  2010-05-27 01:20
아 -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횐거 같아요 꼭 참석하고 싶은데.. 저는 늦게 디자인 공부를 시작해서 이제 2학년이 되서 한창 공부중인 학생이랍니다. 디자인을 하면서 툴이나 테크닉 이론에 대한 소양을 쌓는 것도 좋지만 맘이 힘들고 고민이될때 힘이 되어줄만한 책을 찾아서 읽고 있는데 디자이너 생각위를 걷다를 참 인상 깊게 읽었어요 이번 기회에 꼭 가까이서 뵐 수 있었으면 하네요..부탁드려요!!!!^ㅁ^
 
서재바로가기analog  2010-05-26 21:29
출간 소식을 듣고 읽어보았습니다. 동시대 디자이너들의 고민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서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글을 준비하면서 이번 행사에 더욱 관심이 갑니다. 자주 방문하는 꿀에서 한다고 하니 더 기회가 닿길 바랍니다.
겐메이 뿐 아니라 열정으로 교환과 순환의 문화를 만드는 분들을 만나는 것에 기대가 큽니다. 상업화된 중고물품 거래와는 또 다른 풍경이겠지요. 출장 때 벼룩시장에 조그만 물건들을 구입해온 것들을 가져가려고 합니다. 가방도 있네요. 행사를 준비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재바로가기차덕준  2010-05-26 17:02
'디자인 하지않는 디자이너'를 읽고 나가오카 겐메이에게 빠져들었어요.
세미나가 있다길래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벌써 마감이 되어버렸네요..
겐메이의 세미나도 세미나지만 서로의 취향과 생각이 담긴 옷을 가지고 와서 교류하는 시간도 굉장히 흥미있을 것 같아요.
타인의 물건을 내것과 교환해서 쓸때 물건의 소중함, 주인과의 감정적인 교류, 복잡한 그 감정이 너무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 시간을 경험하고 나면 나가오카 겐메이가 추구하고자 하는 디자인사념을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에요. 정말 참여하고 싶습니다.
 
서재바로가기오픈마인드  2010-05-26 13:41
작년 가을에 우연히 책을 선물받아 읽었어요. 어려운 여건속에 작은 디자인사무실은 꾸려나가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다른 설레임을 안겨준 책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겐메이선생이 국내에서 강연을 한다니 꼭 찾아가 보고 싶습니다.
 
서재바로가기vespertine  2010-05-26 12:37
나가오카 겐메이의 책 세 권을 나오는 족족 바로 구입해 읽었어요.
세 권을 연달아 읽으면서
디자이너로써- 회사원으로써, 그리고 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써
가슴이 따뜻해지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오랜만에 만나는 따스한 디자인서적이었습니다.

저는 지금은 만날 수 없는 사람들에게서 받았던 물건을 가지고 나가고 싶어요.
좋은 기억으로 받았던 물건이지만 지금 가지고 있기엔 마음아픈,
하지만 다른 누군가에게 가면 또다른 의미의 물건이 될 수 있을테니깐요-
 
서재바로가기esooklee  2010-05-25 15:02
나가오카 겐메이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지금 막 인테리어 공부 시작한 조카를 데리고 가고 싶습니다.
프리마켓에서 인기 있을 옷을 갖고 가겠습니다.
 
서재바로가기iy1023  2010-05-24 19:08
교환과 순환~! 생각을 행동으로 발전시키는 실천적인 정신이 가득한 사람들로 모인 소통의 장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실천적인 생각들로 꾸려진 책과 작아진 옷 가지를 가져가렵니다. 교환과 순환을 통해 저와 함께 돌아올 인연들이 기대되네요. 참여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서재바로가기luzin  2010-05-24 16:51
하얀, 빨간 책에 이어....이번에는 노란 책이군요. 노란 책 다음에는 또 어떤 색일지 궁금해지네요..^^멋진 생각과 실천이 함께하는 파티라서 가보고 싶습니다~ 벌써부터 파티의 현장이 기대됩니다. 간만에 장롱 정리 좀 하고, 못 입고 놔둔 옷들 가져가고 싶어요..^^
 
서재바로가기땅이  2010-05-24 16:34
직업상의 이유로 디자인과 미술, 건축에 관련된 책들을 꾸준히 즐겨보고 있는 독자입니다. 나가오카 겐메이의 책은 표지디자인부터 저를 확... 매료시키는군요. 버려지는 물건의 가치를 되살리는 것 조차도 디자이너로서 사회적 책임을 하는 것이라는 저자의 의견에 100% 동의하고 존경합니다.'교환'과 '순환' 을 주제로 한 스위싱나잇 파티에 지금은 맞지않아 입지못하는..ㅠㅠ 저의 재킷과 블라우스, 그리고 이쁜 그림책을 가지고 가려합니다.! 어떤물건을 교환해 받을런지 너무 기대됩니다.!!!
 
서재바로가기쏘굳  2010-05-24 16:31
한달 전 쯤. 나가오카 겐메이 책을 읽었었는데. 새책이 또 나왔군요. 파티에는 옷 또는 책을 가져갈까 합니다. 흥미로운 파티일 듯 ^^
 
서재바로가기작은인간  2010-05-22 11:29
집에서 좀 더 찾아봐야겠지만... 옷이나 가방을 가져갈 듯 해요. 선착순으로 제가 1빠인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