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펴내려는 책은 두 가지 소재를 다루었다.
첫째, 고령화 사회에서 멋지게 나이 드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고,
둘째, 온 세계의 사회적 이슈가 되는 고질적인 유색인종 차별문제를 다루어 보았다.(부록)
일생을 차별받는 유색인종 이야기와 평생을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를 생각해 보았다.
이 모든 이야기는 코로나 19 시절로 한 해를 보내면서 주변에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들을 통해 나의 견해를 얹어 보았다.
TV 방송에서, 내가 읽고 있는 책 속에서, 이웃 사람들의 일상에서 또 그로 인해 기억나는 나의 젊은 시절 추억에서 들추어 적었다.
- 들어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