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를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매일의 영적인 전쟁터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하루를 산다면 정말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최상의 날들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최상의 날들을 위하여, 네 번째 이야기》는 기도시입니다. 기도의 시가 영혼의 샘터에서 나오는 시원한 생수가 되어 독자들에게 채워진다면 더 바랄 게 없습니다. 부록에서는 공식 행사에서 낭송했던 축시들을 모았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소리 내어 이 책을 읽으신다면 우리 영혼 속에 시원한 생수가 강같이 흐르게 될 것이며, 설교 중에 시를 소개하는 시간 속에도 많은 은혜를 끼칠 것입니다.
틈틈이 쓴 이 작은 시들이 마음을 소망으로 파도치게 만들고 영원한 세계로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삶의 고난도 감사의 마음으로 인내하고 새로운 영적 세계를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의 구령을 위한 아름다운 지침서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축복 받는 새로운 날들로 채워가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