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학부모와 예비 교사 및 교사들이 두뇌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하려는 의도에서, 책의 제목을 교육근운동 이론이 제시하고 있는 두뇌 계발법인 '교사와 부모를 위한 두뇌 체조'로 하게 되었다.
두뇌 체조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들이지만, 유치원의 동작 교육 시간,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의 중간 체조 시간 및 직장에서 점심 시간에 큰 부담없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으리라 본다.
“1980년대 당시, 그야말로 ‘예측’에 불과하던 정보화가 우리 일상 속에 깊이 파고든지 오래되었고, 예측했던 일들 이상의 것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본다면, 현재 신경혁명의 신호가 곳곳에서 포착된다는 것은 제4의 물결이 제3의 물결보다 더 빠른 시일 내에 더 강하게 밀려올 것임을 짐작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