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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조종남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사망:2023년

최근작
2023년 8월 <웨슬리의 그리스도인의 완전 교리>

웨슬리신학의 근간교리와 그 변천

이 책의 원저서, Theological Transition in Americana Methodism는 1790년에서 1935년 사이에 있어서의 미국감리교회에서의 웨슬리안 신학의 변천의 과정을 다룬 책입니다. 저자 차일스(Robert E. Chiles) 박사는 목회자로서, 그의 석사논문에서도 웨슬리 신학에 대하여 썼는데, 이 책은 그가 미국의 유니온 신학교에서 쓴 박사학위 논문을 정리한 것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웨슬리가 강조하던 웨슬리안 신학(주요 교리)이 미국에 건너와서 거의 반세기를 지나는 동안에 어떻게 변천되었는가를 역사적으로 다룸에 있어서, 왜 그렇게 되었는가하는 그 원인과 과정을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다루었습니다. 2017년 12월

웨슬리안의 신학적 유산

이 책은 라이스터 롱던(Leister R. Longden) 박사와 토머스 오든(Thomas C. Oden) 박사가 아우틀러(Albert C. Outler, 1908~1989)의 중요한 논문들을 편집한 것이다. 아우틀러 박사는 웨슬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의 신학을 세상에 소개한 금세기 신학자 가운데 핵심 인물이다. 그는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 있는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퍼킨스 신학교(Perkins School of Theology)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쳤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Vatican Council II)에 개신교 대표로 참가하며 당시 에큐메니컬 운동에서 중심적 역할을 했다. 저명한 교부학자이기도 한 아우틀러는 여러 중요한 회의에서 웨슬리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그리고 「The Works of John Wesley」(Oxford and Abingdon)의 편집장으로 일하며, 완벽한 각주와 해설을 붙인 4권의 웨슬리 설교전집을 출판했다. 참으로 그는 저명한 웨슬리안 교회역사 신학자로서, 웨슬리의 에큐메니컬 신학적 의의를 오늘날 다시 생각하도록 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 그런데 아쉽게도 아우틀러가 쓴 논문들은 어디에서도 온전히 하나로 모아지지 않았다. 이 책은 그런 아쉬움을 보완하기 위해, 아우틀러의 제자이자 드루대학교 교목인 롱던 박사가 같은 대학 신학 교수인 토머스 오든과 함께 그의 중요한 논문들을 편집한 것으로, 그가 말하는 웨슬리안의 신학적 유산을 소개하고 있다. === 2021년 6월

웨슬리안의 영성에 있어서 성례전

미국에서의 19세기 성결 부흥 운동의 영향을 받은 웨슬리안/성결 전통에 있는 교회들 즉 자유 감리교회, 웨슬리안 교회, 나사렛 교회에서는(물론 한국의 성결교회도 포함될 것이다) 종교적 표현에서 자발성을 열망하고 성령 안에서의 자유를 주장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하여 성례전은 차갑고, 생기 없는 냉정하고 단순한 외적 형태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세례는 그저 구원받은 것의 공개적인 증언으로만 이해하고, 유아세례 대신 유아 헌아식을 선호하며, 주의 성찬은 기념식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성례전에 대한 어떤 신학도 수립하지 않았다. 이는 분명히 성서적, 역사적, 전통적 견해 그리고 고전적인 웨슬리안주의에서 멀어진 것이라 할 것이다. 웨슬리의 정의에 의하면, 성례전은 내적 은혜의 외적 표시이며, 우리가 그것을 통하여 은혜를 받는 수단이며 주님이 제정하신 은혜의 수단이다. 이는 내적 은혜의 외적, 가시적 표시일 뿐 아니라, 작동하는 상징이다. 은총의 행위를 행한다. 또한 성경적 믿음의 수호자로서, 성례전은 창조에 대한 성서적 교리, 성서적 믿음의 역사성, 하나님의 초월성에 대한 성서적 견해의 수호자이다. 이 책은 웨슬리안의 성례전 신학 주제에 대한 귀중한 자료이며 목회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라고 사료된다.

웨슬리와 성례전

이 책은 성례전 연구의 직접적인 배경과 자료들을 통하여 세례와 성만찬에 대한 웨슬리 신학의 풍부함과 충만함을 소개하고 있는 보르겐 박사의 저서이다. 또한 그는 이 책에서 웨슬리의 성례전, 특히 세례와 성만찬에 대한 웨슬리 학자들의 해석에 대하여 논평함으로서 그동안 그릇되게 이해되었던 웨슬리의 성례전 신학을 바로 잡고 있다. 아울러 성례전과 연결되는 웨슬리의 신학적 입장을 올바로 소개하는 데도 한 몫을 하면서, 성례전이 오늘의 선교와 예배에 얼마나 귀중한 역할을 하는 가를 우리에게 상기시키고 있다.

웨슬리의 그리스도인의 완전 교리

이 책은 미국 나사렛신학교의 교수인 스테이플즈(Staples)의 박사논문, “웨슬리의 그리스도인의 완전 교리에 대한 현대적 해석(John Wesley’s Doctrine of Christian Perfection: A Reinterpretation)”을 번역한 것이다. 저자는 그리스도인의 완전 교리가 웨슬리 그리고 웨슬리안 교회의 근간 교리요, 체험을 통하여 강조하여 내려오는 교리임을 확신한다. 그러나 이 교리는 현대 신학의 상황에서 살펴볼때, 그리스도인의 완전을 “불가능한 가능성(impossible possibility)”이라고 하며 그것은 하나의 도달할 수 없는 이상이라고 비판하는 현대 신학의 강조와 정반대되는 것(antithetical)으로 밝혀졌다. 저자는, 이에 우리가 웨슬리의 그런 최선의 방식을 확대, 연장함으로써, 웨슬리의 교리와 현대 신학 사이의 간격에 다리가 놓여질 수 있음을 보았다. 저자는 특히 현대 신학에서의 저명한 신학자인 바르트, 브루너, 니버, 틸리히 등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마틴 부버의 대화적 관계의 철학을 활용하여, 그리스도인의 완전 교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그 교리는 현대 신학에서 적합성을 드러낼 수 있다고 확신하고 그 일을 시행하였다. 저자는 그렇게 재해석된 그리스도인의 완전 교리가 현대 신학적 면에서, 사회적 면에서 그리고 에큐메니칼 운동에서 적합성이 있음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이 논문은 웨슬리의 그리스도인의 완전 즉 성결 교리를 일반적으로 불가능한 가능이라고 생각하는 현대 신학자들에게 큰 도전과 깨달음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현대 웨슬리안 학자들에게는 새로운 깨달음과 그 교리에 대한 적극적인 확신을 제공하리라고 믿는다. === 역자 조종남

존 웨슬리의 성결론

생스터(Sangster) 박사의 『웨슬리의 성결론: 완전으로의 길』(The Path to Perfection: An Examination And Restatement Of John Wesley’s Doctrine Of Christian Perfection)은, 저자가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의 공습으로 방공호(public are-shelter)에 피신한 사람들과 함께 지내며 자신의 아내와 함께 5년이나 자원봉사 하면서 쓴 책이다. 이 책이 출판되자 런던대학교는 이를 박사학위 논문으로 인정해 그에게 박사학위(Ph. D.)를 수여했다. 이 책은 1942년에 초판이 출판된 후 거듭 재판되었고, 영국과 미국의 성결 학자들의 관심과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저자는 당시 등한시되던 웨슬리의 성결론의 재발견이 신자들에게 승리하는 생활을 하게 하며, 교회를 능력 있는 교회로 변화시킬 것을 확신해 이 책을 저술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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