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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호시 신이치 (星 新一)

국적:아시아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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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희망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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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 소리가

전체적인 타이틀을 무엇으로 할지 질문을 받았을 때, 어쩐지 브라운의 작품이 머릿속에 떠올라 <노크 소리가>로 했다. '소리가' 이 세 글자가 붙여진 것이다. 어떤 작품이라도 이런 문장으로 시작하면 제목도 살아난다. 다만 당시는 아직 SF보다는 대부분이 미스터리 부누이기의 단편이 되었다.

덧없는 이야기

일본의 공상적인 이야기ㅡSF도 포함되겠지만ㅡ의 발생과 보급은 UFO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 ... UFO는 SF의 발상과 통하는 것이 있다. 우주인의 탈것이라고 생각하면 꿈이 펼쳐진다. UFO는 미확인 비행 물체의 줄임말인데, 하늘을 나는 원반이라고 표현했다면 좀더 친근감을 느꼈을 것이다. UFO에 대한 부정론은 거의 없었다. 일본은 불패 신화가 무너졌고, 핵병기의 힘이 드러났던 시기였다. 무엇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우주인 설은 나를 즐겁게 해줬다. 그런 일들이 SF가 성장하는 조건이 되었고, 시대의 흐름과 함께 SF에게 절호의 기회를 안겨주었다. 인생을 되돌아보면 그것을 절실히 느낀다. 다른 분야에서 무언가를 했다고 해도 이정도의 만족감은 없었을 것이다. 쇼트-쇼트를 계속 쓰면서 그 방법을 알았다. 우선 그것을 좋아할 것. 금방 포기한다면 어떤 분야에서도 계속할 수 없다. 착상의 중요함은 말할 것도 없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스토리 구조다. 착상의 효과를 최대한 살리는 것은 스토리다. 구성을 세울 수 있으면 착상도 생기기 쉽다. 하나의 아이디어만으로는 읽어서 재미있는 작품이 나오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몸에 배일까. 많은 작품을 읽고, 줄거리를 요약하여 머리에 넣는 수밖에 없다. 한 편을 읽은 후, 그 작업을 한다. 쉽지는 않지만 좋은 이야기라면 보람도 있을 것이다. 더 자세히 쓰고 싶지만 그러면 끝이 없다. 좋아하는 것이 첫째고, 무의식 속에서 보다 좋은 것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무언가 잊고 쓰지 않은 것 같지만, 그게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점이 매력의 근원일지도 모른다.

도토리 민화관

세월이 지나 어느새 쇼트 쇼트가 1000편이 되었다. 이 <도토리 민화관>이 1001편을 기념하는 책이다. 어느 작품에서 들은 것들을 토대로 여러 편을 써 보아서 같은 시기에 발매가 되는 잡지에 실었다.

지구씨 안녕

인간의 사고는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소설의 이야깃거리도 끊이지 않는다. 또 일본의 매스컴도, 영국인도, 당연한 일인 것처럼 개를 펭귄보다 우위에 놓고 있는데, 나처럼 펭귄을 동정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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