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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피에르 플로 (Pierre Pelot)

최근작
2001년 8월 <늑대들의 계약>

피에르 플로(Pierre Pelot)

화가이기도 한 그는 1945년에 태어나 보쥬(프랑스 알자스 근처)에서 살고 있다. 첫 소설 <다코타 경마장>은 1965년에 출간되었는데 그 후 170여 권의 작품들에서 다양한 영역의 소설을 소화하고 있다. '웨스턴'물에서 과학소설, 청소년소설, 환상소설, 악당소설 그리고 순수소설까지. 작품들로는 <오늘 저녁>, <생쥐들은 파란색이다>, <봄 같은 계절>, <닦달하는 선생들도 보통 사람들이다>, <죽이는 어린이날>, <뤼시의 꿈> 등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15개국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부드럽게 기우는 이름>은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작품들이 텔레비전, 영화, 라디오 극으로 만들어졌으며 연극 무대에 올려지기도 했다. 1992년부터는 파리, 오베르네, 낭시, 방되브르 등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화가로서도 창작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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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늑대들의 계약> - 2001년 8월  더보기

요컨대 이 책은 바로크적 괴기스러움과 고전적 영롱함이 교차하는, 즉 격렬함과 부드러움, 벼락과 빗물이 뒤섞여 녹아 있는 소설이다. 더불어 작가로서 나는 이 소설의 언어들 속에 늑대들이 전해준 그 아득한 전설, 즉 그들의 신중한 예지의 흔적이 배어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한국 독자 친구들이 공간적, 시간적으로 너무나 먼 이 이야기를 행복하게 받아준다면 나 역시 무척 행복할 것이다. 하기사 인간의 심장을 두드려대는 이야기라면, 인간의 피와 함께 흐르는 이야기라면 공간과 시간이 무슨 문제가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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