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해외저자 > 종교/역학

이름:브루스 올슨 (Bruse Olson)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40년, 미국 미네소타 주

최근작
2012년 4월 <밀림 속의 십자가>

브루스 올슨(Bruse Olson)

1940년 미국 미네소타 주의 전통적인 루터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열네 살에 예수를 인격적으로 만나 회심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시작했다. 열여섯 살에 뉴기니에서 온 선교사의 설교를 듣고 선교사로서의 부르심을 확신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와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공부하다가 순수한 선교의 열정으로 열아홉 살의 나이에 베네수엘라로 떠났다. 이후, 콜롬비아의 밀림 지역에 사는 모틸론족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사로잡힌 그는, 온갖 어려움 끝에 400년 동안 외부인이 접촉한 적 없는 모틸론족을 만나 그들과 함께 살게 되었다. 모틸론족 추장의 아들이자 모틸론족 최초의 그리스도인 보바리쇼라(바비)와 의형제를 맺고 그와 함께 모틸론어로 신약성경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그를 통해 모틸론 인디오들이 만난 예수는 “인디오가 되신 예수”였다. 그는 모틸론족 고유의 문화 유산을 서구의 것으로 대체하기보다는 그 속에서 예수를 소개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전해 준 것이다. 이 같은 사역 태도와 방법은 이후 미전도 종족 선교의 길을 제시하는 선례가 되었다. 그를 통해 복음을 받아들인 모틸론족은 인디오 최초의 보건소, 이중 언어 학교, 협동조합 등을 설립하여 자기 부족뿐 아니라 콜롬비아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모범적인 사례로 남아 있다. 동역자이자 약혼녀인 글로리아의 예기치 않은 죽음, 밀림 개척자들에 의한 바비의 피살, 반군에 의해 거듭되는 피랍과 살해 위협 앞에서도 그는 한결같은 용기와 믿음으로 지난 반평생을 모틸론족과 함께 살아왔고, 일흔이 넘은 지금도 그들의 친구요 형제로 밀림 속에서 살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