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 런던 대학 교수로 유럽학을 가르치고 있다. 유럽과 미국의 대외정책을 진보적인 입장에서 분석한 글들로 이름을 얻었다. 오늘날 유럽의 진보적 지성을 대표하는 잡지 '뉴레프트리뷰'의 공동편집자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