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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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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정토로 가는 길>

허영

한양공업고등학교 교사로 정년퇴임.
1999년 국민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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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정토로 가는 길> - 2023년 5월  더보기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미숙한 소생의 욕심은 명예와 부와 모두 다 가지고 싶은 마음이었으나 찬불가를 읽고 나서부터 나의 생활관과 찬불가와 비교하여 보니 나의 정신과 생활관이 너무나 부끄럽고 나의 마음이 욕심 덩어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생활관을 욕심 없는 마음으로 생활을 하다 보니 가정사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불교는 티 없이 말이 없고 신선하고 청정한 불교라는 것을 알고 나서부터 어떻게 하면 우리 모두 도반들이 부처님 품 안으로 조금이나마 들어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 보니 이것은 기도 정진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정신없이 정진하다보니 마음의 불교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나의 마음에서 불교의 꽃이 피고 익어가고 있는 것을 알았으며 불교의 꽃이 만발하여 혼자 생각하기가 아까워서 여러 도반들과 함께 즐겨 볼까하여 이 좁은 소견으로 정토로 가는 길이라는 책을 적어보았습니다. 저로서는 영광으로 생각하고 감사하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하는 사업이 번창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있기를 바라며 지금은 100세 인생이라 하였으나 우리 도반들은 100세가 아닌 120세 인생으로 살아가시기 바라면서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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