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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이름:조봉균

최근작
2009년 10월 <전문가 노트>

조봉균

부산에서 태어나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어린 시절 상상력을 키웠다. 인하대학교를 졸업한 뒤 공중파 방송의 토크쇼 대본 작가로 활동하며 처음 글쓰기를 시작했고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에서 캐릭터 마케터로 일하며 이미지니어링(imagineering)에 관한 업무를 배웠다. 이후 맥스브랜드㈜의 대표이사를 맡으며 청와대, 문화관광부, 외교통상부 등 공공기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했다. 프로젝트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한 「문화원형백과사전 구축」,「문화 콘텐츠 유통 고도화」, 「판타지코리아」, 「유한킴벌리 사회공헌 숲 포털 운영」, 「대한 적십자사 이미지 컨설팅」 등의 사업을 총괄하였다. 또한 문화관광체육부 공식 정책 블로그에 「조봉균의 컬처 코드」라는 포스트를 연재하였다. 현재는 전국의 보육원과 아동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책을 보내는 「북드림」 운동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조봉균 감성공학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미래사회는 감성의 코드가 지배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감성공학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스토리텔링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작가로서 작품은 감성소설 「봉하마을 노무현, 전교회장 도전기」, 감성동화 「영숙이」, 「공룡 아빠」, 「헬로우 워런버핏」, 자기 계발서 「마이 스타」, 「트라이앵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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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봉하마을 노무현 전교회장 도전기> - 2009년 6월  더보기

‘어린 시절 우리는 누구나 가슴속에 꿈을 품었다.’ 그 꿈은 성공하고, 출세해서 타인의 위에서 군림하며 사는 것일 수도 있었겠지만, 기억을 더듬어 보면 남을 위해 무엇인가 가치 있는 일을 하고자 했던 기억이 더욱 많다. “나는 커서 의사가 되어 외제차를 타고, 빌딩을 올릴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기 보다는 “나는 커서 의사가 되어 아픈 사람들을 돌봐주고 싶습니다.” 라는 소박한 꿈을 우리는 꾸지 않았을까? ‘참여 민주주의’, ‘시민사회와의 소통’, ‘권위주의 청산’, ‘지역주의 타파’, ‘시대정신의 구현’ 등 굳이 어려운 단어로 노무현 대통령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라는 한 마디로 그의 철학을 표현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가 말하고 싶었던 것도 어쩌면 ‘이웃과 싸우지 말고, 더불어 살자.’는 그런 시시콜콜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노짱의 이야기로 풀어내긴 했지만, 이 글은 우리 모두의 어린 시절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책은 노짱을 주인공으로 가상의 시간과 공간, 인물 설정을 통해 소설의 형태로 전개 된다. 부족하나마 글을 통해 그가 말해온 가치들을 조금이나마 담고자 했다면 글 솜씨도 일천한 나의 욕심은 아닐는지……. 20년 지기, 나의 친구 도서출판 누토의 박철희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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