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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컴퓨터/인터넷

이름:이태화

최근작
2018년 11월 <Windows Debugging 2/e>

이태화

안랩,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SDS를 거쳐 현재 Vmware에서 기술 전문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윈도우 기반의 커널 드라이버를 개발, 유지 보수하던 중에 윈도우 운영체제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다는 생각에 마이크로소프트로 이직해 블루스크린, 행, 성능, 고가용성, 가상화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윈도우 전문가로 성장했다. 진정한 전문가가 되려면 윈도우 영역에서만 머무르지 말고 기업 IT 환경에 대한 이해와 DB, 리눅스,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로 전문 영역을 넓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이가 들어서도 전문가로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계속 고민 중이다. 저서로 『WinDbg로 쉽게 배우는 Windows Debugging』(에이콘, 2009)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Windows Sysinternals Administroator's Reference 한국어판』(에이콘, 2013), 『시스인터널스 도구로 윈도우 문제 해결하기 2/e』(에이콘, 2018)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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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시스인터널스 도구로 윈도우 문제 해결하기 2/e> - 2018년 3월  더보기

이 책을 읽는다면, 아마도 윈도우 서버나 클라이언트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운영 업무를 하다가 윈도우가 부팅되지 않아 고생했던 기억이 있나요? 잘 실행되던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경험은 없었나요? 그리고 회사의 중요 시스템이 동작하지 않아 문제 해결을 하는 중에, 고객이나 동료가 자신의 등 뒤에 둘러서거나, 모두가 볼 수 있는 큰 화면에서 출력을 하는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재부팅을 할 수밖에 없었을 때, 저 멀리서 "윈도우 문제 해결은 재부팅이 최고야"라는 소리가 들렸던 기억은 없는지요? 물론 빠른 문제 해결을 위해 재부팅을 진행하는 것은 필요한 작업입니다. 하지만 재부팅을 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거나 며칠이 지난 후 문제가 다시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는 않았는지요? 많은 윈도우 관리자가 일반 PC에서 고성능 DB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동작 중인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관리자들이 만들지도 않은 여러 프로그램을 해당 프로그램의 개발자라도 된 것처럼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관리자들이 윈도우 인터널스(Windows Internals) 관련 책을 구매해 운영체제를 깊이 있게 공부하고, 윈도우 개발 책을 구입해 SDK, WDK, .NET 등을 공부하는 것도 너무 많은 요구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문제 해결을 도와줄 수 있는 좋은 도구는 없는 것일까요? 일부 관리자들은 시스인터널스 도구를 사용하면 윈도우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스인터널스 도구는 윈도우 운영체제의 동작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있어야 잘 사용할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에 간단한 사용법에 비해 도구에서 나온 출력을 이해하기는 어려운 도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은 각 도구의 사용법을 설명하고 출력을 자세히 설명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절한 도구를 제시하며, 시스인터널스 도구를 사용해 윈도우 시스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합니다. 이 책에 있는 예제와는 다른 문제를 겪을 수도 있겠지만, 기본 사용법을 익힌다면 충분히 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윈도우 관리자들을 교육하면서 가장 많이 권했던 도구가 시스인터널스 도구이고, 교육생들이 실제 운영 환경에서 문제를 겪을 때 가장 많은 도움을 줬던 도구도 시스인터널스 도구입니다. 물론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윈도우 문제 해결의 전문가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문제를 겪고 있을 때나 문제 해결의 방향을 결정할 때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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