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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인1935년 경북 김천에서 출생, 올해 75세이다. 6.25 전쟁으로 부산으로 피란을 와 16세부터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노점장사를 시작, 57년간 전국을 돌며 장사를 하며 살아왔다. 다리 한쪽이 불편한 장애 6급으로 몸이 불구라는 이유 때문에 두 번의 결혼생활에 실패하고 홀로 아들을 키우며 지내왔다. 대대로 이어져 오는 학자 집안의 명문가 출신으로 자신은 절약하면서도 늘 남에게 아낌없이 베풀며 도움을 주고, 신앙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평생을 바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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