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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윤말괄량이처럼 놀만큼 놀다가 국제 보건 전문가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세계를 무대로 NGO와 국제기구에서 열심히 일했다. 병에 걸려 수술하고, 그러다 재발해 아플 만큼 아팠다. 그래도 인생은 선물이라면서, 그래서 더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얼굴은 진짜 예쁜 이영애, 성격은 진짜 유쾌한 이영자, 30대 초반 싱글 커리어 우먼이다. 인생의 3분의 1을 세계를 둘러봤는데도 아직도 부족하다고, 더 둘러봐야 한다고 말하는 여자! 인생의 3분의 1을 구호 활동으로 보냈는데도 아직도 할일이 많다고, 줄 수 있는 게 많다고 말하는 여자! 약한 자, 가난한 자에게 손을 내밀 줄 아는 그런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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