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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붕가붕가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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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붕가붕가레코드의 지속가능한 딴따라질>

붕가붕가레코드

“안하는 것보다 하는 게 무조건 낫다”는 정신에 입각, 뭐라도 재미있는 것을 해보고 싶었던 일군의 젊은이들이 모여 만든 인디 음반 기획사. 처음에는 산이라도 씹어 먹을 듯이 거창하게 시작했으나 열정과 끈기가 부족한 탓에 미적지근한 몇 년을 보내던 중 ‘브로콜리 너마저’라든가 ‘장기하와 얼굴들’ 같은 소속 밴드들이 유명세를 타는 바람에 어영부영 알려졌다. 이후 참신하고 대중적이면서 유쾌하고 시니컬한 음악을 하는 이들의 합류로 그럭저럭 괜찮은 모양새를 갖춰나가고 있지만, 현재는 “잘 나갈 때 망하는 것은 한순간이다”라는 생각에 일보 전진에 반보 후퇴를 거듭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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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붕가붕가레코드의 지속가능한 딴따라질> - 2009년 10월  더보기

붕가붕가레코드를 만들고 4년이 지나는 동안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 꽤 들을 만한 음악들을 재밌게 만들어왔다. 이런 모습에 즐거워할 누군가가 있을 것이다. 일하면서 나름 어려운 문제들이 많았지만, 별로 잘난 것도 없는 주제에 소심하게 일보 전진에 후퇴를 거듭해가며 용케 극복해왔다. 하고 싶은 것을 마음속에만 담아두고 있는 이들이라면 '이런 애들도 하는데 나라고 못할쏘냐!'며 용기를 얻을 수 있을 테다. 이 정도면 꽤 괜찮다 싶다. 붕가붕가레코드 대표 곰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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