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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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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소설같은 자바 Fourth Edition>

최영관

<소설같은 자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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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소설같은 자바 Fourth Edition> - 2010년 10월  더보기

2001년 생애 처음으로 쓴 책이 소설같은자바였다. 그리고 10년, 이제 소설같은자바 4판이 완성되었다. 개발을 고수하면서 책을 쓴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집필을 시작한 것은 무모한 도전이었으며, 2판에서 책을 완전히 다시 쓴 것은 개발자의 고집 때문이었다. 그리고 3판에서 또 다시 갈아 엎고, 4권으로 분권을 한 것은 개발자의 자존심이 아니라 한마디로 병(病)이었다. 물론 엄청난 출혈이 있었다. 은둔, 시간, 금전 모든 면에서 가장 열악한 모델이었다. 나는 두꺼운 책이 싫다. 그런데도 4판은 약간 두껍다. 책이 두꺼우니 동영상 강좌라도 있어야 대충이라도 훑어 볼게 아닌가! 그리고 퀴즈라도 있으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겠지, 웹으로도 보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이 나의 생각이다. 3판의 종결! 끓어오르는 무엇인가가 나를 떨게한다. 바로 병이 재발한 것이다. 그렇다. 나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병이 더 깊어졌다. 먼저 1430페이지에 달하는 소설같은자바 4판을 웹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그리고 인터넷 버전의 플래시 퀴즈를 공개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자북 매니아들을 위해 소설같은자바 4판을 착한 가격으로 오프라인 유통구조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언젠가는 우리가 만든 세상속에 우리가 주인이 되리라는 믿음으로 소설같은자바 4판을 내 놓습니다. 앞으로 쭉 소설은 계속 될 것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소설같은자바 4판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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