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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고모리야 구니오 (籠屋邦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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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熟斷思考 숙단사고>

고모리야 구니오(籠屋邦夫)

도쿄 대학 대학원 화학공학과 수료 후, 미쓰비시화성(현재의 미쓰비시화학)에 입사해 신제품·신제조 프로세스 개발 등에 종사했으며 미국으로 건너가 스탠퍼드 대학 대학원 엔지니어링 이코노믹 시스템 과정을 수료했다. 맥킨지 도쿄 사무소에서 기업 비전 책정·회사 전체 조직 개혁 등의 컨설팅을 맡았다. 또 실리콘밸리에 본거지를 둔 SDG(Strategic Decisions Group)의 기획에 참여했으며 SDG의 파트너회사인 일본기업그룹 대표를 역임했다.
일본으로 돌아온 후에는 AT커니 부사장으로서 광범위한 경영 과제를 컨설팅했다. 디시전마인드를 설립하여 기업이나 비즈니스맨의 전략 스킬과 의사 결정력을 향상시키는 ‘에듀설팅’ (Education + Consulting = Edusulting)에 주력하고 있다. 제조를 중심으로 하는 130개 이상의 회사에 ‘전략적 의사 결정’, ‘신규 사업 창조’, ‘기술 경영’을 중심으로 기업 내 교육 연구 강의를 맡고 있으며 스탠퍼드 대학, 게이오기주쿠 대학, 리쓰메이칸 대학, 아오야마가쿠인 대학, 후쿠이 현립대학 등에서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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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熟斷思考 숙단사고> - 2015년 10월  더보기

여러분이 숙단사고의 방법을 배우기만 한다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숙단사고는 무엇보다 ‘불확실성을 가진 사활이 걸린 문제와 마주쳤을 때 가장 중요한 결과물을 거두어들일 수 있는 방법’이다. 이 방법이라면 천재가 아닌 보통의 사람들도 사활이 걸린 문제에 대해 적합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달리 이야기하면 이 방법은 산수 문제의 방정식과 같은 것일 수도 있다.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의사 결정을 하는 것뿐 아니라 그러한 결단을 내리게 된 근거를 다른 구성원들에게 이해시켜서 함께 해 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회사나 조직,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천재적인 아이디어를 채택해서 톱다운(top-down) 방식으로 ‘즉단즉결’하는 것보다, 차분하게 깊이 생각하여 구성원들의 지혜와 지식을 모아 그것을 모두 활용하는 ‘숙단사고’가 효과적이고 실용적이다. 숙단사고야말로 조직 전체를 설득시킬 수 있고 경영진은 물론 태스크포스팀이나 직원들의 의견일치를 이끌어 내서 보다 질 높은 의사 결정과 실행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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