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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근(Lee Pan-Geun)“한번 간 길은 다시 가지 않는 것이 재즈의 길”이라고 말하는 베이시스트 이판근은 우리 나라에 재즈를 뿌리내린 선각자 중 최고의 재즈 이론가이자 작곡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색소폰의 김수열, 트럼펫의 강대관, 클라리넷의 이동기 등과 국내 재즈음악의 초창기 인물로 국내 재즈 개척의 일인자로 평가받는 그는 지금까지 정원영, 김광민, 한충완, 봄여름가을겨울, 빛과 소금, 이정식, 강태환, 윤정희, 서영은 등 우리나라 재즈 뮤지션의 80%이상을 지도하며 재즈 음악의 산파 역을 도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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