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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토마스 크럼 (Thomas F. Crum)

최근작
2007년 4월 <세번의 심호흡>

토마스 크럼(Thomas F. Crum)

세미나 리더, 무술인, 저술가이자 합기도 그룹(Aiki Works)의 창립자이다. 월트 디즈니, 루슨트 테크놀로지, 맥도날드, 조지아 패시픽, 인터페이스 등의 기업 세미나와 교육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각종 스포츠 선수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성과 비결을 가르치고 있다. 전미 교육훈련협회 비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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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센터링> - 2002년 4월  더보기

센터링(중심잡기)이란 뜬구름 잡는 추상적인 기술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생활 속에서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몸과 마음과 정신을 하나로 통일시키면 한 순간에 완전한 자신에 이를 수 있다. 센터링은 감정과 열정을 느끼지 못하도록 평생토록 자아를 엄격하게 규제하는 그런 기술이 아니다. 그보다는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뿐만 아니라 내면에서 일어나는 감정까지도 전신으로 느낄 수 있는 기술인 것이다. 이 책에는 '센터링으로 가는 여정에서' 겪은 나의 일련의 모험과 관련된 일화가 담겨 있다. 아무리 뛰어난 것이라도 지식이나 이론 등은 잘 까먹지만 가슴에 남는 이야기는 좀체로 잊지 못하는 법이다. 그래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보다 쉽게 센터링 할 수 있는 가이드를 요약해 두었다. 1부 '아하!'에서는 센터링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확연히 드러나는 신비한 순간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2부 '와우!'에서는 일상 생활, 다시 말해 직장 등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지속해 가면서 겪는 센터링의 어려움을 다룬다. 3부 '오케이!'에서는 치유, 대인 관계, 그리고 죽음과 관련하여 중요한 변화의 양상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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