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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서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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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하늘로 열린 땅 티베트.타클라마칸 기행>

서화동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향신문'을 거쳐 2006년 현재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산중에서 길을 물었더니>, <선방에서 길을 물었더니>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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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산중에서 길을 물었더니> - 2002년 5월  더보기

(...) 큰스님을 찾아 나섰다. 온갖 집착과 탐욕에 찌든 현대인들의 일상에 고승들의 법문이 한줄기 맑은 바람이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도심을 벗어나 산사에 발을 들여놓는 것만으로도 순례자의 가슴은 소쇄한 기운에 젖어든다. 거기에다 마음의 때를 씻어주는 큰스님들의 가르침까지 들을 수 있다면 무상의 기쁨일 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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