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종횡무진>을 발표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지은 책으로 <종횡무진>, <투왕>, <천하무식유아독존>, <칠독마>, <투로> 등이 있다.
<그림자 무사 1> - 2004년 5월 더보기
항상 이야기하지만, 난 한번도 나를 작가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텍스트 엔터테이너(text entertainer)라고 할까. 어느 독자가 친절하게 번역해 주셨다. "이야기꾼"이라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