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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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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폴라로이드 로드포엠 Polaroid Road Poem>

박남

58년생이면서 닭띠라고 우기는 여자. 미술을 전공하고 문학동네에서 사는 사람. 13년째 폴라로이드와 동고동락하며 울고 웃는 인간. 아직도 장난감에 매료당하는 여자. 천하의 먹보에, 천상의 잠꾸러기가 나이 드니 잠이 줄어들어 고민하는 사람. 흰 머리카락을 훈장처럼 여기고, 눈가의 주름을 기다리는 인간. 눈이 온다면 눈이 온다고, 바람 불면 바람 분다고 그리움에 젖는 여자. 거울을 보면서 자기 얼굴보다 가슴속 사랑하는 얼굴을 떠올리며 눈물 글썽이는 사람.
시집으로 『사랑이 아닌 것을 사랑이라 불러』, 『이 시대의 시인아』, 『너도 그러냐』를 냈다. 폴라로이드사진 사진시집으로 『사랑이 다시 올까』를 2002년에 내고, 다음해 폴라로이드 사진초대전도 열었다. 현재 두 번째 폴라로이드 사진기획 초대전을 앞두고 있다.
첫 에세이집으로 『박남 시인이 만난 용인, 용인사람들』을 2005년에 출간했다.
블로그 http://namfly.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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