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에서 출생, 부산에서 성장 1992년 7월, 월간 『韓國詩』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안양문인협회 자문위원 거경문학, 안양여성문인회 동인 시집 『목어木魚의 바다』, 『사람도 때로는 섬이 되는구나』 『자작나무 수첩』 『달의 웃음은 뒷면에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