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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1974년생, 서울예대 영화과 졸업. 단편 [81, 해적 디스코왕이 되다](1999)로 제25회 한국독립단편영화제에서 미래볼상을 수상했다. 2000년 봉준호 감독의 [플란다스의 개]의 스크립터로 충무로에 입성한 뒤 2002년 연출한 첫 장편 [해적, 디스코왕 되다]로 유바리판타스틱영화제(일본) 비평가상을 수상했다. 주목 받은 그는 7년 만에 두 번째 장편 [꼭껴안고 눈물핑]을 선보인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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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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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1974년생, 서울예대 영화과 졸업. 단편 [81, 해적 디스코왕이 되다](1999)로 제25회 한국독립단편영화제에서 미래볼상을 수상했다. 2000년 봉준호 감독의 [플란다스의 개]의 스크립터로 충무로에 입성한 뒤 2002년 연출한 첫 장편 [해적, 디스코왕 되다]로 유바리판타스틱영화제(일본) 비평가상을 수상했다. 주목 받은 그는 7년 만에 두 번째 장편 [꼭껴안고 눈물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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