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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신완섭

본명:신완섭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9년, 경남 진해

최근작
2022년 11월 <코리안 지오푸드 Korean Geofood>

신완섭

대학과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나, 제약 마케팅에 20여 년간 몸담으며 건강과 식품에 대해 폭넓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90년대부터 약업신문, 약국신문 등 약계지에 건강&식품 칼럼을 연재해 오다가 2005년경에 2년간 의료인 가족 회원제 방식의 사이버장터 ‘행복밥상’을 운영하며 본격적으로 식품 공부에 매달린 결과 2008년 <몸에 좋은 행복식품 다이어리(중앙생활사)>를 출간하였다. 이후 <대한민국 지표산물(건강신문사)>, <밥이되는 사람책(고다)>, <알아야 제맛인 우리먹거리(고다)>, <밥이되는 건강·식품 이야기(우리두리)>, <밥상 가득 우리먹거리(우리두리)> 등을 출간하고 현재 경기문화재단 계간지 <경기학광장>에 ‘경기도의 맛’을 연재 중이며, 우리나라 지역특산물 연구를 위해 ‘K-Geofood Academy’를 설립, 운영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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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단풍시선> - 2018년 1월  더보기

일기 쓰듯 시를 지은 지가 3년째다. 무식하면 용감한 법이라서 매일 시를 짓는 일도, 졸시(拙詩)를 엮어 시집을 내는 일도 차츰 익숙해져 가고 있다. 잉태한 자식마냥 애정 어린 시들을 팽개쳐 두기에는 염치없는 게 아닌가 싶어 또 다시 용기를 내게 된다. 내가 이름 붙인 「단풍시(短諷詩)」들은 그날그날의 ‘짧은 풍자시’다. 눈에 밟히는 족족 3글자로 운을 띄워 시조 형태로 시를 짓는다. 정통 시조의 운율을 충실히 따르려 애쓰는 가운데, 시제(詩題)로 정한 초·중·장 첫 글자를 세로로 늘어뜨리는 ‘세로 드립(drip) 기법’을 쓰다 보니 글 감옥에서 시 짓기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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