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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엠마 마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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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분홍주의보>

엠마 마젠타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서 태어났다. '샘슨 학교 미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수상하면서 어린 나이에 시와 그림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시드니 예술학교에 입학을 해서 수년 동안 시를 쓰고 미술 공부를 하고 세계여행과 다양한 문화에 관심을 가지던 중 우연히세계적 베스트 셀러인 <블루데이 북>의 작가 브레들리 트레버 그리브를 만나면서 출간 제안을 받고 더욱 그림에 열정을 바치기 시작했다. 동물과 여우 화산, 나무, 바위 그리고 샹들리에를 오브제로 다양한 형태의 인간에 대한 사랑을 시적인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왔다.

2005년 ‘National Cartoonists Society’에서 최고의 삽화가상을 수상했고, 2010년 현재 시드니의 한 서점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들을 책의 커버로 만드는 핸드메이드 아티스트 작업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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