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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쓰카구치 히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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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히로코 씨의 명랑 생활 일기>

쓰카구치 히로코

자신을 일본 사람이라기보다는 오사카 사람이라고 소개하기를 더 좋아하는 겉으로 보면 평범한 오사카 아줌마.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 때 개의 발톱에 눈이 찔려 찾아간 안과에서 망막에 이상이 있음을 발견해 수술했고, 대학 1학년 때 뇌염에 걸려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기억상실과 언어장애 등의 후유증을 극복해야 했으며 언제 재발할지 모르는 상태인 채 퇴원했다. 그후 어학연수를 간 캐나다에서 지금의 한국인 남편을 만났고, 원거리 연애 끝에 결혼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결혼을 두 달 앞두고 망막박리가 되어 수술을 받았고 여전히 실명의 가능성을 안고 있다. 결혼 후 서울의 유명 어학원에서 자신이 그린 그림으로 강의하는 선생님으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고향 오사카에서 남편과 딸과 함께 지내며,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대학에서 일본어를 가르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올봄부터는 대학원에서 공부할 예정이다. 언제 실명할지, 언제 뇌염이 재발할지 모르지만 ‘뭐, 어때’ 하며 특유의 낙천성과 긍정 마인드로 오늘도 행복하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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