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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박순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2년, 대한민국 인천

최근작
2014년 4월 <현대미술을 찾아서>

박순철

1942년 인천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1967년부터 1975년까지 『동아일보』 기자를 지냈다. 이후 산업연구원 개도권 연구실장, 유엔 캄보디아 난민지원기구(UNBRO) 특별사업조정관, 『시사저널』 편집국장,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지냈다. 역서로 『현대미술의 상실』 『초현실주의』 『막스 에른스트』 『프란시스코 고야』, 저서로 『도덕이라는 이름의 자본』 『시간의 춤』 『생명의 틈새』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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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도덕이라는 이름의 자본> - 1999년 7월  더보기

우리는 얻는 것을 보고 그 가치를 따지는 데는 능숙하지만, 그 대가로 잃어버리는 것을 알아차리는 데는 서투르다. 그러나 얻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잃는 것도 있다. 그렇다면 한 번쯤은 자신이 추구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며, 이를 위해 지불하고 있는 대가는 무엇인지, 그것이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욕망은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하지만 지나친 욕망에 사로잡히면 그 대가를 치르게 마련이다. 행복하려면 변화해야 하고, 내가 변할 때 세상은 저절로 변한다. 우리가 이기심을 줄이고,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을 가꿀 때 그 가장 큰 혜택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 나를 위하는 지름길은 남을 위하는 것이라는 데 세상 사는 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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