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한 초밥집에서 요리사의 길에 들어선 뒤, 우연한 기회에 일본을 떠나 페루, 아르헨티나, 알래스카 등지의 여러 레스토랑에서 일했다. 1997년 비벌리힐스에 자신의 이름을 건 최초의 레스토랑 '마츠히사'를 시작하고, 그로부터 7년 후 영화배우 로버트 드 니로의 설득으로 '노부 뉴욕'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