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에너지를 통해 상대방도 금새 에너자이저로 만들어 버리는 마법과 같은 힘들 가지고 있다. 또한 호기심 많은 어린 아이처럼 모든 것을 새로워하며, 도전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 속에서 더 많은 성장을 이룩해가고 있다. 현) 도곡중학교 1학년 재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