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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승신

최근작
2016년 1월 <아동의 발달과 정신병리>

이승신

연세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전공했으며, 파리1대학에서 미술사와 미학을 공부했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불 통역을 전공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복원연구소에서 인턴십을 했으며, 이후 주한 프랑스 대사관, 프랑스 국립극동 연구소 한국지부 등에서 근무했고 현재 번역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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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폴 아당의 리우데자네이루> - 2010년 7월  더보기

먼동이 터오는 새벽, 리우로 향하는 여객선 안에서 별빛 가득했던 밤이 지나자 배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시가지의 찬란한 불빛을 발견하고는 가족들과 재회하고, 새로운 땅을 여행하고, 사업을 하려는 마음으로 부풀어 있다. 도입부에서 상당히 오랫동안 날이 밝아 오는 하늘과 바다의 광경을 묘사하고 있어서, 시적인 표현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배에서 바라다보는 아름다운 별빛과 대비를 이루는 것은 리우데자네이루 해안을 빙 둘러싼 가로등의 불빛이다. 인간의 힘이 만들어 낸 과학적 기술의 산물인 가로등 빛은 날이 밝아 오면서 빛을 잃어 가는 별을 대신해서 먼 항해로부터 도착하는 사람들을 반긴다. (「옮긴이 해제」8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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