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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익공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의 아버지에 의해 '최고의 날개'라는 이름으로 76년 경남 사천의 비행장에서 태어났다. 신체적인 어려움으로 일생의 꿈이었던 전투기 조종사의 꿈을 접고 고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대학시절엔 각종 항공 전문지의 저널리스트,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리포터, 월간지 외래기자 등으로 활약했다. 대학 3학년이던 2001년에는 프랑스 항공업체와 정부의 초청으로 파리국제에어쇼에 참가, '프랑스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최신예 전투기 라팔을 민간인 최초로 평가비행했으며 'F-16'전투기로 한반도의 하늘을 가로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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