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자유 대학 교수고, 철학뿐만 아니라 교육학, 심리학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활발한 저술과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이들은 철학자>, <사유여행-청소년과 호기심 많은 어른을 위한 철학적 텍스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