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이자 기독저널리스트.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기독언론 매체의 데스크로 10여 년 동안 일하고 있는 저자는, 기독교 관련 인사와 사회 각계 기독인 리더들의 영향력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기독교의 가치와 방향성에 대한 문제 제기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에 대한 폭넓은 시각으로 통찰력 있는 다양한 집필을 계속해 <크리스천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특별한 만남』 『내가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은 예수를 믿은 일이다』 『우리는 행복동 모델 하우스 사람들』 『하루하루를 생의 마지막인 듯』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