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미국 알래스카에서 텃밭 농사를 지어왔다. 지난 25년 동안 제프 로웬펠스와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함께 했는데, 텃밭에서 나오는 수확물 일부를 지역사회의 자선단체에 기증하는 운동도 그중 하나다. ‘한 고랑은 빈민을 위해(Plant a Row for the Hungry)'라는 이 운동은 앵커리지에서 시작되어 현재 미국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