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박종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1년 12월 <종교개혁의 빛과 그림자>

박종균

저자는 부산에서 평남 출신의 기독교인 반공포로의 아들로 태어나 초중고시절 보내고 부산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학창시절 대학 캠퍼스선교단체에 소속되어 학원 복음화운동에 적극 가담했다. 이후 서울 광나루에 소재한 장로회신학대학을 통해 신학에 입문하게 되었으며 동아리 <농어촌선교연구회> 활동을 통해 비로소 사회와 역사 인식에 눈을 뜨게 되었다. 그리고 대학원에서 기독교사회윤리를 공부했고 문화윤리 관련 주제의 학위논문으로 박사과정을 마쳤다. 석사과정 마친 이후부터 서울장신, 한남대, 장신대 등 여러 학교에서 조직신학 및 기독교윤리학을 강의했고 새천년이 되어 고향 근처 김해에 소재한 부산장신대학교에 오게 된 후로 줄곧 한 곳에서 기독교윤리학, 사회철학, 문화철학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는 중이다. 저술로는 『기독교와 대중문화이해』, 『전환시대의 기독교 윤리학』(2015년 대한민국학술원우수도서) 등이 있으며, 「카스텔리옹의 평화윤리사상」, 「아우구스티누스와 아렌트의 악의 개념 비교연구」, 「루터 종교개혁의 혁명성 연구」 외 다수의 연구논문이 있다. 무엇보다 저자는 삶에 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도 크기에 음악이 없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 오랜 세월 학문과 영적인 힘을 바흐에게서 얻고 있으며 정말 바흐가 지상 최고의 신학자이자 철학자이며 사상가 그리고 영성가라고 믿는다. 그래서 늘 바흐를 존경하는 마음을 품고 있으며 눈을 뜰 때 바흐로 시작해서 바흐와 함께 잠자리에 든다. 간혹 직면하게 되는 역경은 베토벤에게서 그걸 뚫고 나가는 힘과 용기를 배운다.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쉬운 듯 초월적인 모차르트도 흠모하고, 매사 가볍거나 들뜨지 않고 평정심을 잃지 않도록 이끌어주는 브람스를 사랑한다. 브루크너와 말러는 덤으로 받은 은혜다. 그리고 산이 많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을 늘 감사한다. 주말이면 어김없이 산행을 통해 몸과 정신을 가다듬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