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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남기남 (南基男)

본명:Gi-nam Nam

출생:1942년

최근작
2014년 10월 <흑룡통첩장>

남기남(南基男)

1942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17세 때인 1959년 배우가 되고 싶어서 무작정 상경했으나, 명동의 다방에서 최무룡을 직접 보고는 본인 인물 정도로는 배우는 안 되겠다 싶어 연출로 방향을 바꿨다고 한다.
서라벌 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1960년 한형모 감독의 <왕자 호동과 낙랑 공주>의 연출부에 들어가면서 영화계에 입문하게 된다. 이후 장일호, 변장호, 임원식 감독 등의 작품에서 조감독을 하며 연출 공부를 했고, 영화 입문 12년째에 멜로드라마 <내 딸아 울지 마라>(1972)로 감독 데뷔한다. 1972년 데뷔 이후 액션, 쿵후, 코미디 영화 등 다수의 영화를 찍었으며, 2010년대까지 40여 년의 감독 경력 동안 백편이 넘는 영화를 감독했는데, 그렇게 빠른 속도로 낮은 예산 규모 내에 작업하기로 정평 나있는 본인의 스타일을 두고 본인 스스로 '남보다 빨리 찍는다', '기한은 딱 맞춘다', '남은 힘있는 한 찍겠다'이라는 삼행시를 짓기도 한다.
1989년에 감독한 <영구와 땡칠이>는 200만 전후(혹자는 270만이라고 까지도 보는) 관객이 들어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으며, 이어지는 시리즈 역시 모두 성공한다. 1990년대부터 직접 제작도 하였지만, 1996년 30여억 원을 들여 제작하고, 1998년에서야 개봉한 <천년환생>의 흥행 실패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다시 재기하여 <너 없는 나>(2002),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2003), <바리바리짱>(2005), <동자대소동>(2010)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친다.
출처: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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