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에 연재된 <신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얻으면서 일약 유명해졌다. 이미 <잠룡기>, <소요유>, <냉혈단심>등을 출간하여 인기 작가로서의 면모를 발휘하였으며, <신궁>을 시작으로 계속 신무협 환타지 소설을 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