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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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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플라스틱 아일랜드>

이문환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세계의문학」 겨울호에 단편소설 '마술사'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 현재 일간지 문화부에서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소설집으로 <럭셔리 걸>이 있고, 장편소설로 <플라스틱 아일랜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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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플라스틱 아일랜드> - 2007년 9월  더보기

내가 추구해왔으며 앞으로도 지향하는 바는 욕망의 내장을 흐르는 탐욕.증오.분노.질시 등을 재료로 풀코스 만찬을 차리는 것이다. 자본주의사회의 근간은 경제활동이며 경제활동이란 한정된 재화를 더 많이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서 비롯된다. 인간성의 어두운 뒷면에 존재하는, 어린애처럼 순수한 갈망과 경쟁심은 아무리 부정하려 해도 인간 행동의 한 축을 이루고 사회 시스템을 정교하게 발전시키는 동력이 된다. 모비드 앤젤(Morbid Angel)의 가사를 빌려 말하자면 "우리는 삶의 죄악을 음미하도록 축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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