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마이에서 1995년부터 최초의 상업 온라인 게임인 에어 워리어 시리즈의 개발에 참여했다. '윈도우 버젼 에어 워리어', '에어 워리어 2', '에어 워리어 3'의 작업을 마친후 '울티마 온라인 2'의 그래픽 엔진을 개발하는 일로 옮겼으며, 현재는 텍사스 오스틴에 위치한 NCsoft에서 그래픽 엔진의 개발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