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컨설턴트 초보 시절, 생생한 현장경험을 살려 <보통아줌마의 아주 특별한 부동산투자>를 출간했다. 그것을 계기로 TV, 라디오, 잡지 등 각종 매스컴에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 방송에도 출연했다. 이후 토지 컨설턴트로 일하며 토지에 관한 책을 집필했다. 전국을 누비며 발로 쓴 <집 없어도 땅은 사라>가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04년 올해의 책(경제경영서 부문)에 선정되었다. 그 후 <집 없어도 땅은 사라2>를 출간하고 재테크 칼럼니스트 및 자문위원, 대학, 기업체, 금융기관, 한경, 매경 등에서 강연 활동을 했다. 열정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부자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아 쓴 책이 <당당한 부자>다. 이 책의 출간으로 재테크에서 자기계발 분야로 강연의 영역을 넓히게 되었다.
현재 김혜경의 라이프디자인 연구소에서 재테크, 건강, 성공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보통아줌마의 아주 특별한 부동산 투자>, <집 없어도 땅은 사라>, <집 없어도 땅은 사라2>, <당당한 부자> 등이 있다.
이 책을 집필하면서 2030에게 말을 거는 것은 힘들면서도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결코 여러분에게 내세울 만한 인생을 살아온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레 겁먹고 포기했던 후회스러운 일들에 대해 여러분들은 제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한 줄 한 줄 써내려갔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 인생에 큰 그림을 그리는 데, 당당한 부자가 되는 맥을 잡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큰 보람으로 여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