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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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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물 부족 문제, 우리가 아는 것이 전부인가>

김지석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1984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사회부, 제2사회부, 국제부 등에서 근무했다. 1988년 한겨레신문으로 옮긴 뒤 사회부를 거쳐 1991년부터 1998년까지 국제부에서 일했다. 이후 여론매체부장, 교육공동체부장, 편집기획부장, 국제부장을 역임했다. 2003년부터 논설위원으로 있으면서 주로 외교, 안보, 통일, 국제 분야를 맡았다. 2005~2006년 논설위원실장을 지냈다. 창간사원으로 참여한 한겨레신문에 큰 애정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 <미국을 파국으로 이끄는 세력에 대한 보고서>, <지금 모스크바에서는 아무도 내일을 말하지 않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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