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몬트 주에서 자라나 2004년 현재 뉴욕시에 살면서 잡지와 광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여러 권의 그림책도 만들었으며 뉴욕타임즈로부터 '힘 있는 색채'라는 평을, 학교도서관협회지로부터 '색다른 시각적 경험'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