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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신동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27년,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원

사망:1993년

최근작
2020년 10월 <신동문 전집>

신동문

1927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건호(建浩)이다. 1956년 조선일보에 「풍선기」가 당선되며 문단에 나온 이래 부조리한 현실에 맞서 치열하게 저항하는 시세계를 보여주었다. 1960년 4월혁명을 불멸의 언어로 노래했던 시인은 이후 창작에너지의 소진 앞에서 시를 떠나는 자의 회한과 자기반성을 작품으로 승화하기도 했다. 출판사나 잡지사의 편집자로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좋은 작품과 작가를 발굴했던 시인은 『창작과비평』 발행인으로 있던 1975년 필화사건으로 고초를 겪은 이후 모든 활동을 접고 충북 단양으로 낙향했다. 도시에서의 문필생활을 넘어선 어떤 근원적인 것, 인간의 실제생활에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좀더 생산적인 노동을 동경했던 시인은 말년에 단양에서 농장을 경영했다. 이후 1993년 9월 담도암으로 타계했으며 생전에 발간된 그의 저서로는 1956년 출간된 첫 시집 『풍선과 제3포복』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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