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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허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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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비자림에 가고 싶다>

허금주

부산에서 출생하여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성신여대 대학원 및 한양대 대학원에서 문학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3년『심상』으로 등단하였고, 시집으로는 『저문길은 나에게로 뻗어있다』, 『책으로 태어나는 여자』, 『오늘만 아름다워라』, 『옥돔구이』가 있다. 제9회 ‘우리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04년 문예진흥원 창작지원금 시부문 수혜자로 선정되었다. 2012년 현재 한국시인협회 기획위원이며, 가톨릭문인회, 목월문학포럼 회원이며, 한양대, 숭실사이버대, 안양대 출강 및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허금주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인 『비자림에 가고 싶다』에 실린 시들은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내면을 응시하는 치열한 시선이 인상적인 언어의 무늬를 빚고 있다. 외롭고 쓸쓸하면서 고요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고, 간절하고 아픈 기억을 반추하면서 높고 아득한 곳을 향하고 있는 언어들은 치열한 자기 확인의 자의식을 지니고 있다. 기억의 현상학, 혹은 기억의 변주라 할 만한 허금주 시인의 시들은 자신의 삶에 대해 가혹하리만큼 날카롭게 성찰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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