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이 밝았느냐 닭의 목을 비틀어라>
<동창이 밝았느냐 닭의 목을 비틀어라> - 2004년 10월 더보기
현재 한국시단의 황폐화 된 참상을 짚어보건대, 상충하는 윤리나 가치의 갈등에 원인이 있다고 자각하여, 우리 현대문학사를 아우를 수 있는 신선하고 굳건한 패러다임의 구축을 시도 하였고, 이러한 해결은 신,구 세대간 동,서 문화간의 이질감을 극복하고 융합함으로써 가능하다는 작자소신의 피력을 기도 하였습니다. (2004년 10월 23일에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