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동부 개혁 신학교와 연변대학을 졸업하고 중국에서 동포들을 위해 해란농촌병원외 10곳의 병원을 설립, 의료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 소설가협회와 문인협회 회원으로 “사랑의 은총은 위대한 거야” “부르하통하 강변의 추억”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공무원” 시 부문에“사랑과 행복을 노래하며”등 탈고를 마쳤다. 저서 《해란강의 어부》상·하 《지금은 미네랄 시대》 《통일의 꽃이 피었습니다》 《유혹의 바다 라스베이거스 복음의 풍차》 《주여! 더러운 옷을 벗었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