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조지 G. 슈피로 (George G. Szpiro)

최근작
2021년 11월 <경제학 오디세이>

조지 G. 슈피로(George G. Szpiro)

저널리스트가 된 수학자다.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ETH Zurich)에서 수학 및 물리학 석사학위,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MBA, 이스라엘 히브리대학교에서 수리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자는 경영대학원을 마친 후 한동안 맥킨지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다 학계로 눈을 돌렸다. 이후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재무와 의사결정 과학, 히브리대학교에서 재무, 취리히대학교에서 수리경제학을 강의하며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시기에 스위스의 독일어 일간지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NZZ)에 글을 쓰게 된 것을 계기로 기자로 변신, 약 20년간 이스라엘 특파원이자 수학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그는 특파원 시절 집필한 첫 책 《케플러의 추측》으로 스위스 과학아카데미와 독일 수학자협회로부터 언론상을 수상하였고, 이후로 《수학의 사생활》, 《푸앵카레가 묻고 페렐만이 답하다》, 《대통령을 위한 수학》 등 어려운 수학 이론과 증명들을 전공자가 아니어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쉽게 전달하며 수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수학에서 출발해 행동경제학까지 이어진 경제적 의사결정의 역사를 되짚는다. ‘부의 효용’ 개념부터 ‘넛지’까지 300년 전 하나의 역설에서 시작된 의사결정 이론의 진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째서 인간은 합리적이면서 동시에 비합리적인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또한 점점 더 복잡해지는 세상에서 불확실성을 줄이고 현명한 선택으로 이끄는, 경제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에도 유용할 것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케플러의 추측> - 2004년 11월  더보기

수학은 결코 엄밀하고 완벽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이 책에서는 너무 세부적인 내용을 다루어 독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기보다는 수학적 증명이란 어떤 것인지 개략적으로 설명하고자 했다. 따라서 엄밀한 논증보다는 적절한 실례만을 들어 설명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